오세훈 관련주 5종목

21년 재보궐 선거가 4월 7일로 이틀 남았습니다. 서울시장 후보 관련 테마주들도 이제 내일 모래면 판가름이 나겠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기호 2번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관련주를 알아보겠습니다. 

 

오세훈 관련주 

 

한일화학

기초 화학물질 제조업체.
감사위원이 오세훈 후보와 고려대 동문이라는 이슈로 급등했습니다.

 

진양산업

플라스틱발포성형 업체.
진양홀딩스 부회장이 오세훈 후보와 고려대 동문이라는 이슈로 오세훈 관련주로 꼽히고 있습니다.

 

진양홀딩스

진양 그룹. 

 

진양화학

플라스틱 제품 제조 기업.
진양 그룹

2018년에도 진양그룹과 오세훈이 관련이 없다고 밝혔으나 이와 관계없이 계속 묶이고 있습니다.

 

진흥기업

주택 건축, 재정비 사업. 오세훈 후보 서울시장 재임 당시에 추진했었던 서해 비단뱃길 조성계획 관련 수혜주

 

 

이런 정치인 관련주는 윤석열 관련주와 마찬가지로 학연을 이슈로 비이성적으로 엮여 주가가 널뛰기합니다. 오로지 학교 동문이라는 이유로 그 기업을 더 밀어주거나 할 일도 없을 텐데 말입니다. 이런 테마주는 이미 오른 상태에서 진입했다가는 큰일 날 수 있으니 항상 조심하시기 바랍니다.